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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스케 후기 (GK, DF) GK WL 슈마이켈 - 많은 분들의 평대로 안정감은 다소 떨어지나, 슈퍼세이브가 많이 나옵니다. 키퍼는 1대장 반데사르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키퍼의 선방에 대한 점수를 매겼을 때 반데사르가 9,9,9,9,9.... 라면, 슈마이켈은 9,10,9,9,5,10.... 이런 느낌이랄까? 정말 가끔 한번씩 어이없이 먹힐 때가 있는데, 그것 말고는 무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보는 재미가 있어서 화이팅이 납니다. WB 노이어 - 무난한 키퍼랄까요, 먹을 건 먹고 막을 건 막는 키퍼입니다. 돈 없으면 그나마 멀던있는 노이어 써야죠. 비슷한 가격대에서 대체재를 찾자면 보통 부폰을 많이들 찾습니다. 멀던을 제외하면 부폰이 더 낫다는 평도 있는데, 저는 멀던 여부를 떠나서라도 노이어가 더 낫다고 봅니다. 노이어..
피파 BEST PLAYER (대장팀) 케미 미드필더 후기 (은카) 10W 스네이더 (+6, CAM 오버롤 91) / 170cm, 67kg / 기준가 448.900,000 대중적으로 다소 외면받는... 스네이더입니다. 10w 시즌은 월베 다음으로 스탯이 높았는데, CC 시즌이 새로 나오면서 2인자의 자리를 뺏기고 말았네요. 6카 기준으로 월베 1카의 단점이었던 스태미너와 속가가 다소 보완되었습니다. 하긴 그만큼의 가격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그래야하겠지만.. 인게임에서는 그 차이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선수의 장점은 정확한 패스와 훌륭한 중거리슈팅이고, 단점은 모두들 아시는 체격조건입니다. 언젠가부터 키 작은 선수들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외면받는 분위기가 되었고,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발데라마, 피를로,..
피파 BEST PLAYER (대장팀) 케미 공격수 후기 (은카) 오랜 시간이 걸려 완성한 대장팀 케미 후기입니다. 시세가 오르니 ep 벌기는 쉬운데, 그만큼 선수값도 오르니 팀 꾸리는 데엔 시세 낮을때보다 딱히 좋을 것도 없네요. 이하 선수들은 +5 ~ +7 은카이고, 컨뽕 빠진 상태에서 충분히 많은 경기를 뛰고 쓰는 실사용 후기입니다. BEST11 로스터는 총 23인입니다. A매치를 포함한 공식경기 로스터가 23인인 이유도 있지만 후보군을 넉넉하게 꾸린 건 컨디션 때문입니다. 11명 몰빵하고 메디컬 스태프나 클럽 메디컬 센터로 컨디션 조절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보다는 스쿼드 자원 넉넉하게 꾸려서 컨디션에 따라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컨디션 관련 썰 1. - 컨디션 3시를 기준(0)으로, 컨디션이 12시일 땐 오버롤 +11에 상응하는 효과가, 컨디션이 2시..
피파온라인 CP 반 데 사르 은카 후기 (+5) 반 데 사르 은카 (+5)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월레(WL) 시즌 반 데 사르를 대체할 수 있을만큼 인게임에서 충분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197cm로 신장은 월레와 신장은 동일하나 체중이 약간 더 나갑니다. 그렇지만 두 시즌 모두 마름체형을 동일하고 맨유, 유벤투스 등 팀 케미를 받을 수 있다는건 월레에 비해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월레에 있는 '1:1 능숙한 수비' 특성이 없는 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5카 기준으로 오버롤은 91로 동일하나 주요 세부 스탯은 조금씩 떨어집니다. 반응속도가 높은 것은 골 에어리어에 큐떡이 들어왔을 때 장점으로 작용하겠네요. 스태프를 제외하고 순수 WL케미 vs 프리미엄케미+강화케미 만 적용한다면 CP 반데사르 오버롤이 2 높습니다. (97:99 ..
피파 온라인 3 전술 41212 (1) 공략 피파온라인3 전술 중에서 41212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징 한 전술보다는 피파 기본 프리셋을 선호하는 편이라 프리셋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참여도나 팀 세부전술 정도만 조금씩 수정하는 편입니다. 41212(1)입니다. 41212(2) 전술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윙어플레이 (측면돌파 후 크로스) 를 선호하여 좌우 날개가 쭉 뻗어있는 41212(1)을 사용합니다. 41212(2)는 좌우날개(로번,토티)가 센터서클쪽으로 훨씬 더 들어와있는 형태입니다. 크게 본다면 전통적인 442 전술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공수 역할을 나누어 맡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41212를 역할기준으로 영역을 나누면, 공격과 수비 파트가 다른 전술보다 더 명확하게 나뉘는 편입니다. LS, RS, CAM..
배틀그라운드 배린이 탑텐 (TOP10) 만들기 프로젝트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는 참으로 쉽지않은 게임이다. 무조건 에임 좋다고 치킨 뜯는 게 아니라서.. 적당히 운도 따라야 하고 무엇보다 언제 움직이고 어디에서 멈춰야 할 지를 아는 이른바 센스가 필요한 게임이라. 정말 뭣도 모를 땐 낙하산 내리자 마자 적이 보이면 주먹질부터 했고, 도망가면 한참을 쫓아가다가 엄한 놈에게 차로 치어 죽고. 여튼 배그 하다보면 참 별의 별 일이 많다. 그게 결국엔 또 게임의 재미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오래 살고 기왕이면 높은 등수로 게임을 마치는 게 기분은 더 좋지. 나 역시 아직도 배린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컸다규) 지금와서 느끼는 건 말한 것처럼 샷빨은 많이 쳐줘야 게임에 3~40%정도만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나머지 30%는 센스 (움직임), 그리고 나머지 30%..
배틀그라운드 존버(camper)들을 위한 핫플레이스! 친애하는 제군들, 간디메타를 지향하는 존버 플레이어들을 위해 핫플레이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로는 아래 노란색 마크 정도? 저기가 어디냐면 생뚱맞게 푸른초원 한가운데 흰파색 건물 있지 않소, 그 중에서도 집 말고 창고 말이오. 그래 여기 말이외다. 근데 왜 여기가 핫플레이스냐? 저기 보이는 드럼통 위에 올라갈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슈퍼점프로 드럼통을 밟고 올라가면 신세계가 보인다 말이오. 나는 이곳을 배그 졸음쉼터라고 부르겠소. 꼭 여기가 아니라도 드럼통과 선반있는 창고면 어디든 가능할 듯!? 잠깐 마우스만 휙휙 하면서 컵라면서 콜라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오. 밖에서 Bomb이 터지든 사람이 지나가든 그냥 안에서 구경만 하다가 정말 불가피하게 나의 영역을 침범하려 하는 손님들만 혼꾸녕을 내주..
신경쓰는 30대 남자들을 위해, 남성 다리털 제모면도기 후기 가을바람 부는 이 시점에 약간은 늦은 포스팅일지도 모르겠지만, 여름은 아직 가지 않았고 내년 여름도 있을 거니깐. 털은 남성성의 상징이라지만, 아무래도 위아래로 노출이 많은 계절엔 남자들도 수북한 다리털이 조금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내가 20대 꽃돌이도 아니고 아예 왁싱을 하자니 그것도 아닌 것 같아 이걸 어째야 하나 고민하다, 왓슨에서 신박한 물건을 보고 홀린듯 구매하였다. 가격은 5천원 언더로 기억한다. (사실 작년에 구입함) 남성 제모기, 이름하여 LEG TRIMMER. 2개입, 생긴 건 일반 면도기, 다만 면도날과 피부 사이에 가이드로 단차를 주어, 털을 적당한 길이로 절삭한다. 꼭 이 제품이 아니라 비슷하게만 생긴 제품이면 모두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쇠붙이 미용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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