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Acer Swift 5 14 (55T) 개봉기 노트북을 바꿨다. 와이프는 아직 모른다. 우리는 이미 made in china라는 우주 속에 살고 있지만, 의외로 생각했던 것처럼 전자기기 분야를 쉽사리 빼앗기지 않고 있다. 기술유출 행태를 보면 그리 먼 일은 아닌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샤오미 노트북을 샀노라 하면 '아니 대체 왜?' 라는 소릴 듣는 시대인 건 맞다. 에이서(Acer) 노트북은 처음인데, 사실 난 에이서가 중국 브랜드인 줄 알고 그동안 선상에 올리지 않았었다. 노트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다나와 필터질을 하다보니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딱 이 시리즈 하나더라. 알아보니 다행히 대만. 타이완 남바완!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단순히 '갖고싶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수준에서 제품을 고르게 된다. 대부분이 그렇고, 나도 그랬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