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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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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이브 개봉기 및 간단 리뷰 (+네이버뮤직 정기결제)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네이버뮤직의 그지같은 업뎃과 그보다 더 그지같은 대응에 지쳐 벅스로 갈아탄지 어언 8개월, 또다시 나는 경품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네이버뮤직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정기결제권이 9만원이었는데, 스트리밍 월 5천원 잡고 12개월이면 6만원돈에 + 신박한 스피커를 3만원 주고 구입하는 셈 치니 손해는 아니겠다 싶어 위대한 결정을 내리고야 말았다. 반가운 우체국 집배원님이 주고 가신, 이것은 네이버 웨이브. 사실 네이버 로고를 붙인 건 좀 의외다. 제대로 밀어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박스 인 박스. 포장은 나름 견고하게 신경을 쓴듯해보이나 사실 이런걸로 감동을 주는 시대는 끝난지 꽤 됐지. 번거롭다. 아이고 의미없다 (2) 간단한 조작법과 음성명령 예시가 적인 종이쪼가리(?), 다..
네이버뮤직 iOS 희대의 막장 업데이트와 운영 (+벅스 니나노클럽 할인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산체스입니다. 아침에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네요!! 네이버 뮤직을 까기 전에 아이폰 얘기를 잠깐 해볼까요? 제가 처음 아이폰을 사용했던게 아마 2009년 하반기쯤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고통받는 옴니아, 소니 X1에 비하면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였지요. 6+, 6s+ 두 제품을 제외하고는 국내에 정식출시된 모든 모델을 사용해보았네요. 지금은 SE를 사용중입니다 ^^ 지금도 애플이 혁신의 아이콘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 그리고 매출을 본다면 조심스럽게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스티브 잡스가 참 인물은 인물이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었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켰고, 결국 트렌드를 만들고 거대한 문화를 창조했죠. 도 애플 예찬론자까지는 아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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