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ro3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에라자드 방문, 리시버 청음기 현재 xba-1 (ip) 를 사용하고 있다. 여전히 소리는 짱짱하지만, 2년 정도 사용을 했더니 조금 지겨운 감도 없지 않아 이어폰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저번 교보에서 청음했던 tdk ba-200 워낙 마음에 들었던지라 고민없이 그쪽으로 가려했는데, 돈 들어가는 일이다보니 신중해지고 신중하다보니 정보를 찾게 되고 찾다보면 눈이 돌아가고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고 뭐 그런 것. 예전엔 보통 대학로나 홍대쪽이 유명했는데 압구정에 새로 생긴 셰에라자드는 제법 잘 꾸며놨더라. 그래서 그런지 손님도 끊이지 않고, 그 중에도 여자 손님이 많은 게 인상적이었다. k3003이었나, 150짜리 이어폰은 해상력은 좋더라마는 두세곡만 들어도 귀가 지칠 것 같고. ue900은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