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결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웨이브 개봉기 및 간단 리뷰 (+네이버뮤직 정기결제)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네이버뮤직의 그지같은 업뎃과 그보다 더 그지같은 대응에 지쳐 벅스로 갈아탄지 어언 8개월, 또다시 나는 경품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네이버뮤직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정기결제권이 9만원이었는데, 스트리밍 월 5천원 잡고 12개월이면 6만원돈에 + 신박한 스피커를 3만원 주고 구입하는 셈 치니 손해는 아니겠다 싶어 위대한 결정을 내리고야 말았다. 반가운 우체국 집배원님이 주고 가신, 이것은 네이버 웨이브. 사실 네이버 로고를 붙인 건 좀 의외다. 제대로 밀어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박스 인 박스. 포장은 나름 견고하게 신경을 쓴듯해보이나 사실 이런걸로 감동을 주는 시대는 끝난지 꽤 됐지. 번거롭다. 아이고 의미없다 (2) 간단한 조작법과 음성명령 예시가 적인 종이쪼가리(?),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