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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라이젠 1600 + GTX 1050 60프레임 완벽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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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3단계입니다.

1. 램오버 / 2. nvidia 제어판 설정 / 3. 인게임 설정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라이젠 1600 노오버 / vga 1050 2g (OC버전) / ram 삼성 8g (ddr4-2400클럭) / SSD / 파워 500w



램오버는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요즘 나온 제품을은 OC (오버클럭) 파트가 따로 있어서 비교적 작업이 간단합니다. OC 설정에 들어가서 DRAM 파트값을 수정해주면 됩니다. 저는 기본 2400클럭에서 3200클럭으로 오버하였고, 이 경우 PC 벤치마킹 툴에서 평균 4% 가량의 성능향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RAM 프리퀀시를 3200으로 설정하고, 그 아래 DRAM Voltage를 1.32V로 설정해줍니다. 그 다음 고급 DRAM 설정을 클릭하면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순서에 따라 값을 지정해줍니다. (1-17-18-18-18-36-55)

사실 같은 모델 같은 주차의 제품이라도 램마다 모두 수율이 달라서 최대오버치과 다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오버가 아니라 흔히 국민오버라고 부르는 세팅들은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문제없이 가동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약간의 불안정 또는 전력 누수가 발생할 소지는 있죠. 개인적으로 몇시간씩 툴 돌리는 것보다는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조금씩 값을 수정하는 편이라, 본 포스팅에서 최적화와 안정화 작업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혹시 부팅이나 사용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위 설정값에서 tCL을 17에서 18로 변경하고,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Command Rate를 1T에서 2T로 변경,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전압을 1.32에서 0.01단위로 올려봅니다. 1.35이상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램 오버 수율이 극도로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 경우에는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nvidia 세팅은 국내외 관련 커뮤니티 및 벤치자료, 주요 포스팅을 참고했습니다.



인게임 설정은 기본적으로 60프레임을 유지하면서도 어느정도 봐줄만한 그래픽을 연출(...)하는 방향으로 세팅했습니다.

안티의 경우 울트라와 중간의 시스템 부하차이가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두 세팅 간에 미세한 랙 차이가 느껴져서 중간으로 설정합니다.

수직동기화를 끄면 프레임은 올라갑니다만, 프레임만 높을 뿐 화면 전환간 부드러움이 떨어지고 수평 잘림현상이 발생하여 저는 on 시킵니다.



위 세팅으로 실행한 미라마 솔플 짧은 영상으로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녹화를 켜면 3~4프레임정도 프레임 하락이 발생하고, 인벤토리 랙이 증가한다는 것 참고해주세요. 인벤토리 랙은 플레이어 렌더링을 끄면 훨씬 나아집니다.


위 세팅으로 녹화없이 게임만 실행하면 교전시 프레임 하락 없이 필드에서 평균 60프레임 가량 유지 가능합니다. (시작섬, 비행기 50~55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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